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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올 가을 대만 무력 침공 보고서 유출 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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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진핑, 올가을 대만 무력 침공" 러 기밀보고서 SNS 유출

중국 시진핑(習近平) 국가주석이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침공에 앞서 대만을 무력으로 장악하는 방안을 고려했다는 대만 언론이 러시아 정보기관 연방보안국(FSB) 보고서를 인용해 16일(현지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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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진핑, 올가을 대만 무력 침공" 러 기밀보고서 SNS 유출
중앙일보

 

러시아 기밀 문서가 sns에 유출되었다고 하는데 내용이 흥미롭다. 올 가을에 중국이 대만을 무력 침공할 예정이었다고 한다.

하지만 러시아 우크라이나 전쟁으로 인해 계획에 차질이 생겼으며, 실행 가능성은 낮다고 한다. 미군이 주둔중인 대만 땅을 중국이 들어간다면, 우크라이나 전쟁과는 다르게 미국이 즉각 투입될텐데 ......

게다가 대만 땅은 상륙하기 쉬운 땅도 아니다. 지형도 험한 편이라서 아무리 중국군이 숫자가 많더라도 피해가 막심할 것이다.

대만이 우리나라나 일본처럼 미국과 상호 방위 조약 등은 없긴 하지만, 미군이 주둔 중인 곳이고 침공 당했을 때 미군이 투입될 명분은 충분해 진다.

거기에 미군이 참전하게 된다면 여러 국가들이 소세지 마냥 딸려온다. 일단 영국, 캐나다, 호주, 나토군은 물론이고 일본 자위대 일부와 우리나라까지 포함될 수도 있다.

독재자는 전략전 판단보다 정치적 판단이 우선된다고 하니, 중국도 마찬가지인 것 같다. 전략적으로는 생각하면 무리지만, 정치적으로 생각해서 밀어붙이는 독재자들이 대부분이라서...

분명 러시아도 우크라이나 침공에 관련되어, 실행 전에 말이 많이 나왔을 것이다. 하지만 푸틴이 이를 무시하고 진행했을 가능성이 크다고 보이고, 이 때문에 우크라이나 전쟁에서 러시아군의 피해가 너무 크게 발생하고 있다.

러시아군 전사자는 1만명이 넘을 것이라고 추산되는데 병력 부족으로 인해 해외 용병을 모집하는 공고까지 붙인 상황이다. 장비적, 전술적, 사기적 문제로 인해 러시아 군은 계속해서 피해가 클 것이다. 특히나 병사 개개인의 생존율을 올려주는 구호 키트 등의 장비도 문제가 많다. 

이 보고서가 진실인지 아닌지는 모르겠지만, 현실 가능성이 적다곤 보인다. 현재 상황으로 봐서는 러시아 전쟁으로 중국도 생각이 많아질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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