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트넘-마요르카 '대구 개최', K리그올스타 '서울' 유력 - SPOTV NEWS
[스포티비뉴스=박대성 기자] 토트넘 홋스퍼 방한 일정이 수면 위에 올랐다. 이강인 소속 팀 마요르카와 K리그 올스타 2연전이 유력하다.축구계 복수 관계자들은 \"토트넘 7월 맞대결 상대가 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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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트넘-마요르카 '대구 개최', K리그올스타 '서울' 유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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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트넘과 마요르카의 내한이 확정적이라고 한다. 일단 대구에서 두 팀이 맞대결을 하고 서울에서 K리그올스타와 맞대결 하는 게 유력하나곤 하는데 왜 자꾸 K리그올스타를 끼우는지 모르겠다.
일전에 유벤투스 내한 당시에도 들러리처럼 참여했었는데 특히나 이번 시즌은 월드컵도 있고 리그 진행 일정도 빡빡한 상황인데 왜 진행하는지 이해가 전혀 안된다.
쿠팡에서 추진한 것으로 알고 있는데 K리그를 올스타란 이름 하에 들러리로 쓰지 않았으면 한다. 차라리 온전한 K리그 한 팀과 맞대결을 한다거나 아님 해외 팀들 끼리만 맞대결을 하는 식으로 진행해 줬으면 좋겠다.
해외팀이 한국와서 경기했을 때마다 좋은 기억이 거의 없다. 옛날에 맨유가 한국 왔을 때도 떡하니 FC서울 홈구장에서 히어 이즈 어나더 올드트래포드란 걸개를 걸지 않나, 바르셀로나 내한때도 경기력 문제, 유벤투스 내한때도 날강두 사건 등등 올 때마다 좋은 기억이 없는데 계속해서 추진한다.
호구 취급도 한두번이지 적당히 좀 했으면 좋겠다. 더군다나 올해는 일정도 빡빡한데 말이다. 예상하건데 이번에도 사건 한두개 터질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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